skin | 강사님, 실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2009년 12월 12일 저는 아주 실망스러운 수능성적표를 받았습니다.그리고 2010년 2월 15일, 나는 내 생일 선물로 대학 최종불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너무나 분하고,실패를 했다는 마음에 우울한 마음이앞섰습니다.하지만 내가 할수있는 선택이란건 다음해 또다시 수능을 보는 것 뿐 다른 답은 없었습니다.그러나 대입과 직업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어요왜 대학에 가야하지? 왜 이렇게 억지로 취업을 해야하지?왜.. ?왜.. ?이런 고민을 하면서 한달, 또한달 보내다가 우연찮게 피부미용쪽이란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그때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발견한 에듀킨 아카데미가 저의 인생을 바꾸게 되었습니다.어렵게 결정한 전화상담.더욱더 어렵게 결정한 방문상담.그래도 믿기지 않아 철판깔고 방문한 2차 방문상담.매번 상담때마다 30분 넘는 시간을 저에게 할애 해 주셨던 원장님이 계셨기에제가 에듀킨 아카데미에서 새출발을 결정하게 된것인것 같습니다.원장님의 확고하고 딱부러지는 말씀에 너무 믿음이가 부모님께도 확실히 설득할수 있었습니다.그로부터 약 3개월 반이 지나갔습니다.사실 이때 원장님이 자리에 계시지 않아 조금 섭섭하긴 했었습니다그런데 뭐 운영하시는 샵때문에 그러시니 봐드리기로 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에듀킨 아카데미에서의 3개월정도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죠.앞으로 제 인생의 좋은 기준이 될것같은 원장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고요고생해주신 강사님, 실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취업시켜주신 샵에서 학원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에듀킨 아카데미 원장님, 강사님들, 실장님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