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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 |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의 간호사를 꿈꾸는 대학생 임지현 이라고 합니다

작성자 임지현 작성일14-12-26 13:00 조회4,471회 댓글0건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의 간호사를 꿈꾸는 대학생 임지현 이라고 합니다.사실 처음에 이곳에 다니게 된 계기는 요즘같은 취업난에 자격증을 하나라도 더 따보겠다는 생각과 허리가 안좋으신 할머니에게 마사지를 해 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하지만, 점점 배우면 배울수록 미래의 간호사가 될 것이라 꿈꾸는 제가 이곳에서 배운 스포츠마사지의 기술로 환자분들을 더욱 편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학원에서 배우고 부모님과 동생에게 복습해 보면서 받으실 때마다 몸이 가벼워지는듯하다고 하시는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더욱 더 제가 배우는 마사지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기도 했고요.또한 이 기술을 배움으로 인해 나중에 간호사 생활을 하게 된다면 재활치료 분야에 있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물론 물리치료사들이 있겠지만 간호사도 이 자격증을 따고 시술함으로써 위급상황에서 환자에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은 위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사실 하루종일 이곳에서 마사지를 배운다는것에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이곳에서 마사지에 대해 배우면서 서로서로 마사지를 시술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학원에 더욱 더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점심을 같이먹고 서로 도우며 시술자와 피시술자가 되어 마사지를 서로에게 해주며 마사지를 배우시는 분들을 보면서 이곳에서 마사지를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또한 들었습니다.그런 학원분위기에 적응하면서 배우다보니 실력이 빨리빨리 느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기술또한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다른 학원에서는 하루에 2시간정도 살짝 배우는 것보다도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배우기도 하고 여러 수강생 분들에게 충고를 받으면서 배우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실력이 늘어가 있는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