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 저는 미래의 간호사를 꿈꾸는 대학생 임지현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래의 간호사를 꿈꾸는 대학생 임지현 이라고 합니다.사실 처음에 이곳에 다니게 된 계기는 요즘같은 취업난에 자격증을 하나라도 더 따보겠다는 생각과 허리가 안좋으신 할머니에게 안마를 해 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학원에서 배우고 부모님과 동생에게 복습해 보면서 받으실 때마다 몸이 가벼워지는듯하다고 하시는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더욱 더 제가 배우는 것이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기도 했고요.
또한 이 기술을 배움으로 인해 나중에 간호사 생활을 하게 된다면 재활치료 분야에 있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물리치료사들이 있겠지만 간호사도 이 자격증을 따고 시술함으로써 위급상황에서 환자에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은 위치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루종일 이곳에서 배운다는것에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이곳에서 배우면서 서로서로 마사지를 시술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학원에 더욱 더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같이먹고 서로 도우며 시술자와 피시술자가 되어 서로에게 실습하며 수강하는 분들을 보면서 이곳에서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또한 들었습니다.
그런 학원분위기에 적응하면서 배우다보니 실력이 빨리빨리 느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기술또한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하루에 2시간정도 살짝 배우는 것보다도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배우기도 하고 여러 수강생 분들에게 충고를 받으면서 배우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실력이 늘어가 있는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