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 50대에 새로운 일을 배우고 시작한다는

스포츠테라피를 수강하고 나서 내 자신이 하지 못하는 어떠한 일에도 다시한번 도전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알고 있었던 것보다 깊은 뜻도 있고 동작들을 알고 했을때와 모르고 했을때의 느낌이 확실히 다름을 느낄수 있었고 모지, 천골, 승모근 등 어려운 단어들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동작들을 살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50대에 새로운 일을 배우고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면서도 조금은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수업시간마다 틀린 동작들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여주시고 고쳐주시고 잘하지 못하는데도 어떠한 동작을 했을때 자세도 좋고 잘하고 계신다고~~ 많은 칭찬 격려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수업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멋지고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